너무 착한 가격! 한양대 맛집 '와와'

안녕하세요. 믿친형 쿠레이터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예전 다녔던 학교가 있던 왕십리에 왔습니다! ㅎㅎ

추억도 되새길 겸 학창 시절에 자주 가던 식당을 찾아봤는데.. 다 없어졌더라고요.. 어언 13년 전..

그래도 역시 학생들이 많이 오는 곳이라 그런지 가격이 매우 착했는데요!

그중에 하나를 골라 들어가 봤습니다 ㅎㅎ

 

정말 구석에 숨어있으니 잘 찾아가셔야 합니다 ㅎㅎ

우선 학생들을 생각해서인지 가격이 너무 착합니다.

맛은 어떨지 확인하러 안으로 고고씽!

내부는 8~10팀 정도 받을 수 있는 정도로 크지도 작지도 않습니다!

인테리어도 학생식당 같은 느낌이 나며, 셀프바도 따로 있습니다 ㅎㅎ

테이블에 메뉴가 쓰여있는데, 원하는 종류를 직접 고를 수 있더라고요 ㅎㅎ

저희는 아정(아메리칸 정식), 그라탱+돈까스를 시켰습니다.

개인적인 입맛이겠지만 그라탕 돈가스는 합격! 하지만 아정은 제가 먹기에는 좀 많이 느끼했습니다 ㅜㅜ

느끼한 거 싫어하시는 분들은 아정은 비추드리며, 다른 메뉴 주문해서 드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