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곡1 [미발표곡]멜로브리즈(Melobreeze) - 아버지 [가사] 이젠 없는 그 빈자리 덩그러니 놓아 둔 구두 한 켤레만이 애잔하게 추억되고 꿈을 꾼 날에 나도 모르게 방 문을 열고서 그 이름을 부르죠 공허하게 울리는 소리뿐 내 아버지 당신께 난 기도드리고 있어요 하지 못한 말들과 미처 알지 못했던 사랑과 후회 담아서 사랑하는 당신께 나 약속 드릴께 있어요 같이 웃지못했던 같이 울지못했던 기억들을 가슴에 담고 마음에 묻고 어느날엔가 내 꿈에 와서 술 한 잔을 드시고 뭐가 그리도 좋은지 즐겨 부르시던 노래 소리뿐 참 매섭게 변한듯 내게서 울기만 했어요 하지 못한 말들과 미처 알지 못했던 사랑과 후회 담아서 사랑하는 당신께 나 약속드릴께 있어요 같이 웃지못했던 같이 울지못했던 기억들을 가슴에 담고 마음에 묻고 언제 다시 볼지도 모르죠 내 아버지 당신께 나 기도드리고 있어요.. 2022. 1.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