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고딘1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되기 위한 지침서 / 린치핀 - 세스 고딘 읽게 된 이유 세상에는 무수히 많은 책들이 있다. 나는 책을 고를 때 항상 작가의 의도를 먼저 파악하고자 노력한다. 작가가 이 책을 통하여 말하고자 하는 게 무엇인가. 두고두고 볼 수 있는 책인가 아니면 한번 보고 다시는 보지 않는 책인가. 책을 많이 읽는 다독가들은 알겠지만 책 값 또한 만만치 않다. 차선책으로 도서관이나 알라딘 같은 곳을 들락거리며 책을 찾아 다니곤 한다. 하지만 자신이 원하는 책이 없는 경우가 많다. 그중에서 '린치핀'과 같이 보석 같은 책을 찾을 수 있었다는 건 굉장한 행운이었다. 사실 표지를 봤을 때는 굉장히 촌스럽다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작가가 세스 고딘인 것을 보고는 황급히 표지를 넘겨보았다. 세스 고딘은 내가 가장 존경하는 작가 중 한 명이다. 이 책을 펴면 가장 먼저 나.. 2022. 2.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