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132 술제이(SOOL J), 조현영 - 오빠야 [가사] 오빠야 내랑 둘이 딱 있자 달달한 그 말 한번 더해도 자꾸 더해도 해도 자꾸 니 생각나고 심장이 터지삐긋다 누가 니 괴롭히모 확 마 다 던지 삘끼다 야 내 어떻노 니 만나다꼬 깔롱 좀 지깃다 안 지기나 오랜만에 장롱 좀 뒤짓다 (까리하네) 이거 받아라 오다가 하나 주읏다 어울리모 하든가 아이모 남 주뿌라 (뭔데?) 몰라 팔찐가 목거린가 니가 하면 다 예쁘지 뭐 뭔지는 잘 모린다 날씨가 춥다 이 짝으로 바짝 붙어라 와이리 얇게 입었노 자 아나 내꺼 입어라 맑은 날도 니 아프몬 내한텐 얼룩인기라 감기 걸리면 화낼끼다 얼른 앵기라 오빠야 내랑 둘이 딱 있자 달달한 그 말 한번 더해도 자꾸 더해도 해도 오빠야 내한테 빨리 온나 억수로 기다린다 다른 가시나 보면 죽는데이 단디해래이 오빠야 내 오빠야 좋아한데이 사.. 2022. 1. 30. 닐로(Nilo) - 지나오다[가사] 이별을 말하고 넌 괜찮은 거니 여전히 내 하루는 온통 네 생각에 뜬 눈으로 밤을 지새고 난 두려워 시간이 쌓여갈수록 내가 잊혀질까 봐 우리 시간마저 모두 무너질까 봐 나도 모르게 너무 보고 싶어서 네 집 앞을 찾아가 너도 나만큼은 아닐지라도 보고 싶었다고 말해줘 지금 나 너의 집 앞에 있어 우리의 시간을 되돌려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날 안아줘 끝이라는 게 나 너무나 두려워서 다가가지도 못하고 한참 서성이다 말도 못하고 다시 돌아가는 나 하루가 가고 또 하루가 지나도 갈수록 커져만 가 맘에 없는 거짓말이라도 날 사랑한다고 말해줘 지금 나 너의 집 앞에 있어 우리의 시간을 되돌려줘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날 안아줘 끝이라는 게 나 너무나 두려워서 다가가지도 못하고 한참 서성이면 우리 한 번은 단 한 번쯤.. 2022. 1. 30. 케이시(Kassy) - 그때가 좋았어 [가사] 이젠 내가 편하니 작은 설렘조차 욕심이겠지 항상 곁에 있어서 계속 함께 있을 줄 알았나 봐 음 반복되는 시간에 지쳐가 더 이상 함께 웃을 일도 없어 봄처럼 따뜻했던 그때가 좋았어 너 하나로 충분했던 그때가 좋았어 헤어지고 나서야 깨닫게 됐어 참 좋았구나 참 예뻤구나 우리 지난날에 그때가 참 좋았어 그때 그때 그때 그때 음 이미 너도 다 알잖아 돌이킬 수 없이 멀리 왔다는 거 억지로 더 노력해도 안되는 건 어쩔 수가 없더라 음 우리 언제 이렇게 됐을까 더는 너를 만날 자신이 없어 봄처럼 따뜻했던 그때가 좋았어 행복해서 눈물 나던 그때가 좋았어 헤어지고 나서야 깨닫게 됐어 참 좋았구나 참 예뻤구나 우리 지난날에 그때가 참 좋았어 가진 것도 없고 초라했어도 서로만으로 충분했으니까 우린 너라서 좋았어 행복했어 .. 2022. 1. 30. 포지션 - I love you [가사] I love you 사랑한다는 이 말 밖에는 해줄 말이 없네요 I love you 의미없는 말이 되었지만 사랑해요 이제와서 무슨 소용 있겠어요 다신 볼 수 없는 이별인데.. 돌이킬 수 없는걸 잘 알고 있지만 어떻게든 그댈 잡아 두고 싶은걸.. hohoho 이 세상 아니라도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날텐데 눈물 한 방울도 보여선 안되겠죠 사랑에 빠지게 만들었던 미소로 날 떠나요 그 미소 하나로 언제라도 그대를 찾아낼 수 있게 I love you 기억하나요 처음 그대에게 느낀 그 떨림 I love you 오랜 후에서야 내게 해준 그대 그 한마디 우리 사랑 안 될 거라 생각했죠 너무나도 아름다웠기에 돌아서려 했었던 내 앞에 그대는 꿈만 같은 사랑으로 다가왔었죠.. ho ho ho 이 세상 아니라도 언젠가 우리 다시.. 2022. 1. 29. 이전 1 ··· 25 26 27 28 29 30 31 ··· 3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