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132 더 넛츠(The Nuts) - 사랑의 바보 [가사] 그렇게 말 하지마 제발 그녈 욕하지 말아줘 그 누구보다도 내겐 좋은 여자니까 내가 하고 싶어 잘해준걸 고맙다 말 못 들어도 잠시나마 웃어주면 난 행복해 원하는 좋은 사람 나타날 때 까지 난 잠시 그녈 지켜줄 뿐야 아무것도 바라는 것 없기에 그걸로도 감사해 워 언제든 필요할 땐 편히 날 쓰도록 늘 닿는 곳에 있어 줄거야 어느 날 말없이 떠나간대도 그 뒷모습까지도 사랑할래 난 바보니깐 괜찮아 아무리 아프게 해도 못 느껴 내 걱정 하지 마 못났대도 할 수 없어 나를 자랑스레 여길 분께 가끔 미안해진데도 기꺼이 난 그녈 위한 바보로 살래 원하는 좋은 사람 나타날 때까지 난 잠시 그녈 지켜 줄 뿐야 아무것도 바라는 것 없기에 그걸로도 감사해 워 언제든 필요할 땐 편히 날 쓰도록 늘 닿는 곳에 있어 줄 거야 어느 .. 2022. 1. 28. [미발표곡]멜로브리즈(Melobreeze) - 아버지 [가사] 이젠 없는 그 빈자리 덩그러니 놓아 둔 구두 한 켤레만이 애잔하게 추억되고 꿈을 꾼 날에 나도 모르게 방 문을 열고서 그 이름을 부르죠 공허하게 울리는 소리뿐 내 아버지 당신께 난 기도드리고 있어요 하지 못한 말들과 미처 알지 못했던 사랑과 후회 담아서 사랑하는 당신께 나 약속 드릴께 있어요 같이 웃지못했던 같이 울지못했던 기억들을 가슴에 담고 마음에 묻고 어느날엔가 내 꿈에 와서 술 한 잔을 드시고 뭐가 그리도 좋은지 즐겨 부르시던 노래 소리뿐 참 매섭게 변한듯 내게서 울기만 했어요 하지 못한 말들과 미처 알지 못했던 사랑과 후회 담아서 사랑하는 당신께 나 약속드릴께 있어요 같이 웃지못했던 같이 울지못했던 기억들을 가슴에 담고 마음에 묻고 언제 다시 볼지도 모르죠 내 아버지 당신께 나 기도드리고 있어요.. 2022. 1. 28. GOD - 어머님께 [가사] 어머니 보고 싶어요 어려서부터 우리집은 가난했었고 남들 다하는 외식 몇번 한적이 없었고 일터에 나가신 어머니 집에 없으면 언제나 혼자서 끓여먹었던 라면 그러다 라면이 너무 지겨워서 맛있는것좀 먹자고 대들었었어 그러자 어머님이 마지못해 꺼내신 숨겨두신 비상금으로 시켜주신 자장면하나에 너무나 행복했었어 하지만 어머님은 왠지 드시질 않았어 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어머님은 자장면이 싫다고 하셨어 야이야이야아아 그렇게 살아가고 그렇게 후회하고 눈물도 흘리고 야이야이야아아 그렇게 살아가고 너무나 아프고 하지만 다시 웃고 중학교 1학년때 도시락 까먹을때 다같이 함께 모여 도시락 뚜껑을 열었는데 부자집아들녀석이 나에게 화를 냈어 반찬이 그게 뭐냐며 나에게 뭐라고 했어 창피했어 그만 눈물이 났어 그러자 그녀석은.. 2022. 1. 28. 싸이(PSY) - 아버지 [가사] YO 너무 앞만 보며 살아오셨네 어느새 자식들 머리커서 말도 안듣네 한평생 처 자식 밥그릇에 청춘 걸고 새끼들 사진보며 한푼이라도 더 벌고 눈물 먹고 목숨 걸고 힘들어도 털고 일어나 이러다 쓰러지면 어쩌나 아빠는 슈퍼맨이야 얘들아 걱정마 위에서 짓눌러도 티낼 수도 없고 아래에서 치고 올라와도 피할 수 없네 무섭네 세상 도망가고 싶네 젠장 그래도 참고 있네 맨날 아무것도 모른체 내 품에서 뒹굴거리는 새끼들의 장난 때문에 나는 산다 힘들어도 간다 여보 얘들아 아빠 출근한다 아버지 이제야 깨달아요 어찌 그렇게 사셨나요 더이상 쓸쓸해 하지 마요 이제 나와 같이 가요 어느새 학생이 된 아이들에게 아빠는 바라는 거 딱 하나 정직하고 건강한 착한 아이 바른 아이 다른 아빠 보단 잘 할테니 학교 외에 학원 과외 다른 .. 2022. 1. 28. 이전 1 ··· 28 29 30 31 32 3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