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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성공을 위한 3요소 '선택, 도전, 집중'

by 쿠레이터 2022. 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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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의 기로에서..

우리는 항상 선택의 기로에 마주 선다. 미래를 내다볼 수 없으니 어떤 걸 선택해야 할지 모르는 건 어쩔 수 없다. 그 선택은 인생의 향방을 좌우하는 큰 물결일 수도 있고, 중국집 메뉴를 고르는 것과 같이 단지 그 순간의 만족을 위한 작은 물결일 수도 있다. 그렇다면 자신의 선택이 옳았는가는 어떻게 증명되는가. 아주 단순하다. 결과가 성공적이면 된다. 실패는 반드시 후회를 남긴다. 아무리 작은 일을 하더라도 그 과정 속에서 수많은 갈림길을 만난다. 길을 잘 못 드는 경우도 생기겠지만, 결과적으로 목적지에 잘 도착한다면 문제가 없다. 모로 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는 속담도 있지 않은가. 이 길이 옳은 길인지 틀린 길인지는 누구도 알 수 없다. 다만, 현재 주어진 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하면 된다. 오늘을 헛되이 산 사람은 내일이 두렵지만, 오늘을 충실히 산 사람은 내일 아침을 기대하며 잠든다. 

집중해서 나아갈 뿐이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의 평전이나 자서전을 통해 그 사람들의 과거를 들여다보면, 더 좋은 선택지가 있었을지 모르지만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는 말이 자주 언급된다. 그것은 그들이 결국 성공했기 때문이다. 그들이 처음부터 정답을 알고 있었을 리가 없다. 가끔 길을 잘 못 들어도 결국엔 그것 또한 성공을 위한 과정이었다는 뜻이다. 실패자로 낙인찍힌 사람들의 인생은 후회로 물들어 있다. 반드시 틀린 길이란 것이 존재한다고 보기는 어렵다. 어떤 길이든 그 길을 선택한 스스로를 믿고 집중해서 나아간다면 결국 성공할 것이다. 아니 반드시 성공시켜야 한다. 후회하고 싶지 않다면 무조건 성공해야 한다. 승자의 기록은 역사가 되고, 패자의 기록은 야사가 되는 것처럼 역사로 기억되고 싶다면 반드시 성공해야 한다.

 

성공을 위한 끝 없는 도전

100번중 99번을 실패하고 마지막에 한 번을 성공하더라도 역사는 우리를 성공한 인물로 기억할 것이다. 하지만 한 번을 시도하더라도 결국 포기하고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실패자로 기억될 뿐이다. 나는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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