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21 메타버스(Metaverse)란 무엇인가? 사전적 의미 - 가공, 추상을 의미하는 메타(Meta)와 현실 세계를 의미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 메타버스(Metaverse) 최근 많이 이슈가 되고 있는 메타버스(Metaverse)에 대해서 알아보자. 우선 메타버스(Metaverse)라는 것이 허상인지 혁신인지에 대해서 논란이 많다. 우선 메타버스는 1992년 미국 SF 작가 닐 스티븐슨의 소설 《스노 크래시》에 처음 등장한 개념으로 많은 기업들이 해당 소설에서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메타버스라는 용어는 낯설지 몰라도 비슷한 개념은 우리 주위에 있다. 버디버디, 바람의 나라, 리니지 등등 자신만의 캐릭터를 꾸며서 가상의 공간에서 다른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는 것들이 그것이다. 우리는 이미 인터넷을 통해서 상호작용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가.. 2022. 2. 3. 부자들의 성공 습관 (책 : 타이탄의 도구들) 2년 전, 회사생활에 환멸을 느끼고 있을 즈음이었던 것 같다. 그때 당시 회사가 내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것을 깨닫고는 여러 사업을 준비했고, 사업에 관련된 책이라면 닥치는 대로 읽었다. 항상 사업에 관련된 책을 읽다 보니 머리가 지끈거려 가볍게 읽을 거리를 찾다가 "타이탄의 도구들"이란 자기 계발 책을 발견했다. 물론 그 내용은 생각만큼 가볍지 않았지만 책 내용이 어렵지는 않았다. 책의 내용을 하나하나 실천해나갔고 2년이 지난 지금까지 잘 유지하고 있는 것도 있고, 나와는 맞지 않아 포기한 것도 있다. 책에서 크게 강조하는 것은 아침에 일어난 후의 한 시간이 그 하루 전체를 좌우한다는 것이다. 책에서 권유하고 있는 습관은 다음과 같다. 잠자리를 정리하라 명상하라 한 동작을 5~10회 반복하라 차를.. 2022. 2. 3. 성공을 부르는 '결정법' 올바른 결정을 내린다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다. 우리는 결정이 필요 할 때 비교적 쉽게 결정하는 경우도 있지만 몇날 며칠을 고민에 빠지기도 한다. 지금 내가 이것을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잘 못되면 어떻하지? 이럴때 가장 쉬운 방법은 앞뒤 생각하지 말고 무작정 해보는 것이다. 대부분의 실수는 조금의 손해를 감수한다면 언제든지 되돌릴 수 있다. 진짜 문제는 약간의 손해가 두려워서 또는 자신의 결정이 잘 못 되었음을 인정하기 싫어서 무리하게 계속 진행할때 발생한다. 위험을 감수하면서 우리는 어떻게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을까. 아마존의 CEO인 제프 베조스는 자신이 무언가를 결정할 때 '후회 최소화 관점'에서 바라 본다고 한다. 이를테면 이런식이다. '80세가 된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고, 그때 과거를 .. 2022. 2. 2. 성공은 재능이 아닌 '이 것'으로 결정 된다. 각 개인의 목표와 성공 기준은 다르지만 사회 속에서의 성공의 기준은 비슷하다. 소수의 사람만이 성공을 거둔다. 당장 주위를 둘러보아도 재능있는 사람이 이렇게 넘쳐나는데 무엇때문에 소수만 그러한 성공을 거두는 것일까? 그들은 수동적이 아닌 능동적인 마음 가짐으로 스스로 꿈을 쫓아 작은 발걸음을 내딛었고, 그렇게 한 발, 한 발 나아갔을 것이다. 그곳에서 '기회'라는 굉장한 행운을 만났다. 그리고 그들은 기회를 잡을 수 있는 능력을 갖고 있었다. 우연히 찾아온 기회는 모래성 같은 것이다. 언제 무너지더라도 이상할 것이 없다. 우리는 뉴스에서 복권 당첨자들이 당첨금을 탕진하고 빚쟁이로 전락하는 모습을 쉽게 볼 수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 정도의 행운을 담을 그릇이 안됐기 때문이다. 때때로 기회는 노력해서.. 2022. 2. 1. 이전 1 2 3 4 5 6 다음 반응형